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NOTICE/기록관리계 소식

[안내] 제123회 한국기록학회 월례발표회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2018. 5. 23. 12:57


한국기록학회에서 제121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일정 및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협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23회 한국기록학회 월례발표회

개념을 다시 생각한다 - 기록, 기록관리, 아카이브

 

최근 들어 더욱 가속화되는 기록관리 환경의 변화는 실무 현장은 물론 학계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과연 기록이란 무엇인가? 업무과정에서 생성되는 흔적으로서 데이터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기록인가? 우리가 관리해야할 대상은 무엇인가? 한편 민간 영역의 기록, 아카이브는 공공 영역과 개념을 여전히 공유할 수 있는가?

올 한해는 기록관리법제의 개선을 위해 기록인 모두의 의지와 노력을 모아야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기록에 대한 개념과 원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시급하다는 인식 하에 이번 월례발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활발한 토론이 시작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o주제: 개념을 다시 생각한다 - 기록, 기록관리, 아카이브

o 날짜 : 201869일 토요일 오후 1

o 장소 : 서울 시청역 앞 서울시 NPO센터 품다”(대강당)

o 주최 : 한국기록학회

o 사회 : 이미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기술원)

o 발표 순서 

1. 기록이란 무엇인가? -개념의 변화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민

- 발표자 : 설문원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 토론자 : 원종관 (서울기록원 보존서비스과 과장)

 

2. 어디까지 관리 대상 기록인가?

- 발표자 : 이승억 (국가기록원 전자기록관리과 과장)

- 토론자 : 남경호 (국가보훈처 기록연구사)

 

3. 아카이브 개념의 재검토 -마을공동체 아카이브 연구를 중심으로

- 발표자 : 손동유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원장)

- 토론자 : 김형국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학예연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