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및 분과 소식] 《힐튼서울 자서전》 참석자 모집

 

[기록전문가의 눈으로 상업전시 다시 보기]

 

🏨 전시분과 2025년 3차 모임 :《힐튼서울 자서전》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시분과에서
2025년 세 번째 전시 답사 모임에 함께할 협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답사는 서울 남산 아래의 상징적 공간, 힐튼서울의 마지막 기록을 다루는 전시
《힐튼서울 자서전》입니다. 

40년 역사 힐튼서울, 철거 전 마지막 기록을 함께 보러 가요!

설계 도면, 기록 사진, 해체 현장에서 구출된 건축 자재까지...
사라지는 건축의 기억을 다층적으로 재구성한 전시입니다.

(사)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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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한 건축물의 생애를 기록하다” 

1983년 개관 이후 40여 년간 한국 모더니즘 건축의 이정표로 자리했던 힐튼서울이
철거를 앞두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회고하는 자서전 형태의 전시로 돌아왔습니다. 

건축가 김종성의 설계와 힐튼 인터내셔널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공간은
한국 근대 건축사 속에서 ‘환대의 미학’을 구현한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번 전시는 힐튼서울의 설계 도면, 서신, 기록 사진, 인터뷰를 비롯해
해체 현장에서 구출된 건축 자재와 오브제들까지 한데 모아,
사라지는 건축의 기억을 다층적으로 재구성합니다. 

참여 작가 임정의, 정지현, 최용준, 노송희, 백윤석, 테크캡슐, 서지우, 그래픽캐뷰러리는
각자의 시선으로 힐튼서울의 풍경과 시간을 재해석하며,
‘건축의 기록’이 ‘기억의 예술’로 확장되는 순간을 보여줍니다. 

사라지는 건축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힐튼서울 자서전》에서 나누시길 바랍니다.
👉 전시정보 바로가기 (pik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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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정보 

• 전시명 :《힐튼서울 자서전》
• 모임 일시 : 2025년 12월 13일(토) 오전 11시 (관람 약 2시간) 
• 장소 : 피크닉(Piknic) (용산구 한남대로 2길 62) 
• 주차 : 피크닉 정문 발렛 부스 | 최초 90분 4,000원 이후 10분 1,000원(대중교통 권장) 
• 시설 : 물품보관함, 우산보관함, 수유실 (본관 1층) 
• 관람 후 점심식사 및 자유로운 후기 나눔 시간(선택)이 있습니다. 

 

✔️ 모집 안내

• 모집기간 : 2025년 11월 27일(목) ~ 12월 10일(수) 자정까지
• 모집대상 : 신청일 기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
• 유의사항 : 전시 특성상 예매가 필수이므로  선착순 7명 모집합니다. (전시분과장 포함 총 8명) 
• 신청자에게 12월 11일(목) 전시분과장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 취소 시 수수료가 발생하오니, 참석 가능한 분만 신청부탁드립니다 ! 

 

✔️협회원 혜택

• 전시 티켓 전액 지원
• 점심식사 지원

 

✔️문의

• 인스타 DM : @karma_e_korea  
• 이메일 : hyejee116390@gmail.com(전시분과장 정혜지)

✔️참가신청 링크 : 2025년 전시분과 3차- <힐튼호텔 자서전> 선착순 ⭐️8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