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성남 소재)에서 기록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접수기간은 2012.8.8(수)～8.17(금) 입니다. 1. 채용직종 : 전문계약직(기록물관리전문요원) 2. 인원 : 1명 3. 근무처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나라기록관 방향으로 좌측에 위치함) 4. 급여 : 협의 조정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정규직/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정규직(5급)으로 기록물관리 분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차 서류 전형, 2차 인/적성 시험, 3차 관리자 및 임원 면접의 과정으로 선발하구요, 지역제한은 따로 없고, 모집인원도 정해지지 않았네요. 우편/방문 접수 불가,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고 8월 15일 12:00 까지 접수받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질의, 접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한국석유관리원 직원채용 공고

정보공개센터 원본글: http://www.opengirok.or.kr/2262 기록관리전문요원이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X파일의 멀더와 스칼리 ‘요원’도 아니고, 공익근무‘요원’도 아닌 기록관리전문요원은 공공기관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보통은 기록연구사(archivist / record manager)라고 부르고 있죠. 그렇다면 기록연구사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까요? “공공기관의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이하 기록물관리법)에 따르면 기록물의 생산·분류·정리·이관·수집·평가·폐기·보존·공개·활용 및 이에 부수되는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기록연구사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언뜻 들어서는 ‘어려운일이 아니잖아’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기록을 잘 생산하고, 잘 넘기고, 잘 보존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