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NOTICE/공지사항

2012년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진대회 안내문(재공지!!)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2012. 6. 26. 14:46

2013년 기록관리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협회 블로그와 페이스북, 기메리와 회원메일, 문자와 기록인광장 까페 등을 통해 "2012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진대회" 안내 되었습니다.

연초, 기록관리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영역에서 2012년 이후를 "2013년 체제"라고들 많이 표현했습니다.

한국사회가 올해 총선과 대선을 치루면서 그 과정과 결과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전망들 때문이었습니다.

기록관리계도 올 연초부터 민간인사찰 기록문제, 19대 대통령기록물 이관시점(8월 말) 도래를 비롯한 거시적인 측면에서의 굵직한 현안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기록관리 현실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많은 현장의 현안들, 미시적 문제들의 해결을 요구하고 필요한 것이 마땅하고 당연한데, 현 시기에서 거시적 관점, 큰틀에서의 접근과, 사회변화에 따른 기록관리 환경 변화에 대한 전망과 준비도 함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전진대회는 그런 측면에서 한국에서 기록관리 전문가라면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또는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좀 거시적인, 굵직한 문제들에 대한 협회원들의 주위를 환기하고 관련 정보의 공유, 앞으로의 일 등에 대한 논의 등을 목적과 취지로 준비하였습니다.

1부 
 - 국가기록관리체제의 리더십
 - 기록관체제의 발전전략
 - 지방분권과 기록자치
 - 민간기록관 진흥정책
 - 전자기록관리의 체질 강화
 - 기록전문가의 자격과 역량

2부  "ABR(Anything But Roh) vs. MBR(MB's Records)"

전진대회 당일은

1부에선 2013년 체제를 준비하기 위한 큰 덩어리로 6가지를 주제를 가지고 간략한 발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2부는 이명박정부의 대통령기록 이관과 관련하여 노무현 대통령기록의 이관을 사례로 준비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합니다.

그럼, 6월 30일(토) 오후 3:00 레이첼카슨홀에서 2013년 기록관리제체를 같이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