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새 프로그램 "경청" !! 첫 시작은 곽건홍 선생님과 함께 3월 22일(토) 오후 3시, 신촌 이한열기념관 입니다. 조금은 더 부드럽고,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협회원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나의 연구 주제" 라는 주제로 곽건홍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는 인터뷰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3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장소 : 이한열기념관 전시관 참가비 : 회원(무료) / 비회원(5,000원) 참석신청 바로가기 +) 이한열기념관 오시는 길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2 나길 26(노고산동 54-38) 이한열기념관 3층 전시관 (사진으로 보이는 건물 계단으로 쭉 올라오셔서, 3층 전시관을 찾아주세요!)신촌역에서..

정말 봄인가봐요. 날도 맑고,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 꽃도 필듯 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이야기 듣고 싶은 계절 봄입니다. 강의, 이슈토론도 좋지만 조금은 부드러운 이야기를 협회원님들과 나누어보고 싶은 마음에 "경청(傾聽)" 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경청(傾聽)"은 기록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회원 누군가'를 만나 기록학에 대한 무한주제의 강연과 함께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도 들어보는 자리입니다. 협회원님들이 만나보고 싶은 분은 누구인가요? "경청(傾聽)"의 첫 시작은, 3월 22일(토) 곽건홍 선생님 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입니다. 지난 2011년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창립한 이래 협회원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였으나, 실무 현장의 기록물관리 전문요원들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014년도에는 좀 더 나은, 협회원님들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다음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래 보기 중 필요하다, 들을 의향이 있다!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복수로 선택하여 주시고, 기타 원하는 강좌가 있는 경우에는 댓글 또는 협회로 메일(황진현 교육국장 jinhyunii@gmail.com)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간 : 3월14일(금) ~ 3월 21일(금) 교육프로그램 수요조사 바로가기

Q: 기록학 예비학교란 무엇인가?A: 기록학 대학원 및 교육원 입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기록학계에 정식으로 입문하기 전 기록학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세를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예비학교를 통해 향후 기록학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합니다.Q: 예비학교에서는 무엇을 하나요?A: 이번 예비학교에서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업한 선배와의 대화,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에서 기록관리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이 '우리는 왜 기록관리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짧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을 방문하여 기록관리 현장을 경험하게 됩니다.Q: 참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참가신청 바로가기] A: 기록학 예비학교에 참가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참가신청]을 클릭하시어 신청서..

* 기록학 예비학교에 후원을 하고 싶으시다고요? 어렵지 않습니다. 꼭 돈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작은 음료수 병 하나라도 예비학교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문의 및 후원 - 이메일 : karma@archivists.or.kr - 전화 : 02-747-7268 / 010-8861-9439 (황진현 교육국장)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2014년 새 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달이나 됐네요. 새해에도 어김없이 예비 기록전문가들을 위한 '2014년 기록학 예비학교'가 진행됩니다. 기록전문가로의 등용문! 기록인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예비학교가 함께합니다.회원 여러분의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안내는 곧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2013년 7월 6일 토요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기록인들이 서울시민청을 찾았다.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기꺼이 휴일을 반납하고 모인 사람들 중에는 반가운 이들도 있는 반면 낯선 얼굴들도 적지 않았다. 풋풋한 기운을 물씬 풍기며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과 그들 사이사이 숨길 수 없는 연륜이 묻어나는 고수(?)들. 다소 이질적인 그 분위기 속에서 일개 회원 자격으로 참석한 나는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며 옛 추억과 현실 사이 약간의 괴리감을 곱씹었다. 반가운 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 년 만의 안부를 묻는 사이 조금 늦어졌지만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기록학 분야에서 쟁쟁한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넉넉지 않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협회가 많은 준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