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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기록 실버랩 콜로키움 개최 안내
명지대학교 디지털아카이빙연구소 ·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2년 세 번째 기록 실버랩 콜로키움 행사가 오는 5월 9일(수) 오후 7시에 개최됩니다. 이번 콜로키움 1세션 발표 주제는 ‘한국 카톨릭 교회 기록관의 전망과 방향’라는 제목으로 바티칸 기록관과 교구 기록관 그리고 현 한국 카톨릭 교회 기록관의 전망에 대해 의정부교구 백석동 성당의 김동수 신부님께서 발표해주시겠습니다. 아울러 2세션 발표는 '베트남 문화유적 답사 보고'라는 제목으로 베트남의 문화유적 답사 보고와 그 성과에 대해 우리대학원 문화자원전공 석사 과정 최중화 선생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생동하는 5월의 푸르름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수고스럽겠지만 자리에 참석하시여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그램 개요 ..
2012.05.02 -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전시회 “노무현이 꿈꾼 나라”
기간2012.04.28 (토) ~ 2012.05.14 (월) 장소세종 미술관1 시간오전11시~오후8시30분 문의1688-0523 연령 티켓무료전시입니다. 할인 (출처 : 세종문화회관)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view.asp?performCode=b5de1204101529001&performIdx=19223
2012.05.01 -
[아키비스트의 눈] 콕스씨가 말했다, 기록관리자가 해야할 일은....
콕스씨가 말했다, 기록관리자가 해야할 일은.... 2012년 4월 30일 취우(醉雨) RICHARD J. COX의 논문 “Why Records Are Important in the Information Age?”를 감명깊게 읽었다. 이 논문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아키비스트와 기록관리자들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기록에 관한 이슈들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큰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슈들이 공적인 분쟁거리가 되거나 중요한 대상들이기 때문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면서 기록관리자들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대선 시기에 뉴욕타임즈에 실린 후보자에 대한 윤리적인 의혹들 중 몇 가지는 기록에 연관된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이 기록관리적 관점에서 제시..
2012.04.30 -
[야단법석] 기록전문가의 필수품(6) - 내 낡은 서랍 속의 장갑
'기록인 칼럼'의 4월 지정주제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입니다. 우리가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내 낡은 서랍 속의 장갑 정인(定印) 사무실 비품함에는 빨간 코팅이 입혀진 목장갑부터 번들번들한 나일론 장갑, 손에 꽉 끼는 라텍스 장갑까지 용도에 따라 달리 쓰이는 다양한 장갑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서랍 속에 넣어두고 있던 하얀색 면장갑을 즐겨썼다. 손바닥에 고무 엠보싱이 입혀져 있어 종이를 잡기에도 편했고, 면장갑이라 손을 마음대로 움직이기도 수월했으며, 끼고 벗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유용하게 쓰이던 그 만능 장갑 하나를 내 전용으로 늘 옆에 두고 있었다. 장갑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기록물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2012.04.30 -
[알림] 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활영 초급 실무교육 신청 마감 안내!!
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촬영 초급 실무교육 신청 마감 안내!!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신청이 마감되었음 알려드립니다.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교육 일정 안내 ❏ 일시: 2012년 5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19시~21시(4주 과정) ❏ 장소: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 회의실 ❏ 강사: 최중화 팀장(K-Art Studio, 명지대 문화자원전공 석사과정) 2. 협회약도 ❏ 협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47-15 A동 101호 ❏ 찾아오시는 길 : - 버스이용 시 : 서울역(1711,7016번 승차후 통인시장에서 하차), 시청역 프렌스센터 앞에서 종로9번 버스 승차후, ..
2012.04.27 -
[아키비스트의 눈] 적과 동지
적과 동지 코즈모넛 제자들이 취직 되어 내 방을 찾아오면 하는 말이 있다. “3년간 술만 먹어라.” 혹 지방으로 가게 된 제자들에게는 “아파트 말고 근처 시골 마을에 살면서 옆집 아주머니한테 김치도 얻어먹고 가끔은 마을 야유회도 같이 가봐라” 하고 말한다. 쉽지 않은 제안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그리 해보겠다고 활짝 웃으며 답하곤 했다. 기실 내 조언을 실천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내용인 즉 함께 일하게 될 공무원들하고 동지가 되려 애쓰고 한 걸음 더 나아간다면 그 지방 사람들과 하나가 되라는 거다. 말이 쉽지 만만치 않은 일이다. 기록 전문가라면 의당 그래야 한다지만 ‘고립된 섬’에 외톨이로 살아야 하는 처지에 무슨 호사스런 낭만주이란 말인가? 첫 출근을 했더니 눈을 말똥말똥 뜨고 미소 지으며 '똥개 ..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