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화형 정보검색을 추가하고 연관 문서 제공서비스 등을 강화해 개편한 '서울 정보소통광장'을 지난 10월 28일부터 새롭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합니다.현재 시나리오 기반 대화형 정보검색을 시장단 결재문서(원순씨와 함께 보는 문서 메뉴)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이는 텍스트 마이닝 기반 챗봇으로 많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서울 정보소통광장 내 '원순씨와 함께 보는 문서' 페이지에서 대화형 검색을 클릭한 후 나오는 팝업창을 이용하면 메신저 대화를 하면서 원하는 문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사용할 수 있으며, '대화형 검색' 관련 개선 요청 등은 해당 글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서울시 정보공개정책과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국가기록연구원에서 '전자기록관리 등 평가방법 고도화 및 평가도구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기관평가에 대한 의견을 설문조사를 통해 모으고있다고 합니다.협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연구개발사업인 '전자기록관리 등 평가방법 고도화 및 평가도구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기록공동체 여러분들께 도움을 구합니다.금번 사업은 기록관리 기관평가의 문제점 및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기록관리 현장에서의 의견 수렴입니다. 그동안 기관 유형별 간담회, 기록인대회에서의 세션 운영, 개별 기관 방문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최대한 많은 현장의 담당자들의 의견을 들으려 하였으나 많이 부족..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논평 2018-09] 국가기록관리 혁신의 전환점이 필요하다 2017년 새 정부 출범 이후 국가기록원은 지난 10년간 정체된 국가기록관리 발전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의 시작은 2017년 11월 최초의 민간 기록전문가 출신 국가기록원장 취임이었다. 이에 협회는 작년 11월 29일 ‘최초의 민간 기록전문가 출신 국가기록원장 취임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고 혁신을 이끌어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관리혁신 TF는 작년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여 2018년 2월 26일 ‘국가기록관리 혁신 방안’최종보고서를 국가기록원에 제출하였다. 이후 국가기록원은 혁신작업을 전담하기 위한 ‘국가기록관리 혁신 추진단’(이하 ‘혁신추진단’)을 설치하고 지난 6월 29일까지 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