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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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人 - 3호

2011. 2. 10 발송 협회는 지금!! 사무처에서는 창립총회 이후 총 6차례 회의를 통해 2011년 사업계획을 조정 중에 있습니다. 사업계획은 곧 각 국별 사업계획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협회 홈페이지 및 기록인광장(카페), 메일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사무처의 사무처장과 논평단장이 바뀌어 새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원시 기록전문요원 비전임(시간제) 계약직 채용에 대한 대응과 기록인 신입생을 위한 예비학교, 1차 정기총회 및 운영위원회 준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①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구성 협회장 안병우 사무처장 조영삼 사무국 국장 김은실 차장최상미 조직국 국장 이소연 차장 이영기 사업국 국장 이원규 차장 최영주 교육국 국장 김장환 차장 류신애 출..

log人 - 1호

2010. 12. 8발송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활동소식] 협회 출범 후, 안병우 협회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2번의 실무회의 모두 참여하였으며, 국회기록보존소와 국가기록원을 방문, 위클리경향의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 협회장님 동향 ① 국회기록보존소 방문 (11월 29일, 국회기록보존소) 11월 29일, 안병우 협회장과 이원규 사업국장은 국회기록보존소를 방문하셔서 우학명 국회기록보존소장과 이미경 서기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회기록보존소는 앞으로 긴밀한 협조 관계 속에서 기록관리 전문성제고와 전문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뜻을 같이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우학명 소장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다양한 영역에서 준비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기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공고에 대하여

이소연(덕성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며칠 전 최근 입법공고가 난 기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공대위 간사대표 자리에 있는 처지에 책임 방기가 자심했습니다. 미리미리 진행상황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 3월 초에 국가기록원이 기록학계 각 단체 대표를 초청하여 시행규칙 관련하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날이 일본 지진과 쓰나미가 났던 날이네요. 회의 끝나고 나오자마자 지진 소식을 듣고 시시각각 뉴스를 확인하며 이후 며칠을 보낸 생각이 납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자격시험의 시행 유예기간이 1년인데 이번 시행령 공포 후 교육원에 입학한 사람들, 즉 내년 여름에 졸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졸업후 가을에..

한국기록전문가협회 2011년 정기총회 및 운영위원회 개최안내

지난 11월, 창립총회를 가지며.. 설레임의 첫인사를 나누었지요? 차디찬 바람이 불던 추운겨울이 가고.. 드디어 새싹 돋는 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계절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첫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작년 창립이후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보고드리고, 올 한해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이 자리!! 회원 여러분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혹시라도 정기총회 때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위임장을 작성하셔서 보내주세요. 이메일: leeyj@archivists.or.kr 팩스: 02-6919-2039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99-8 정기총회 때 인편(총회에 참석하는 다른사람)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 보고안건 ※ 심의·의결 안건 협회 조직 현황 임원 보고 회원 현황 보고..

NOTICE/공지사항 2011.03.03

지자체 대부분 기록물관리법 위반?

정보공개센터 원본글: http://www.opengirok.or.kr/2262 기록관리전문요원이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X파일의 멀더와 스칼리 ‘요원’도 아니고, 공익근무‘요원’도 아닌 기록관리전문요원은 공공기관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보통은 기록연구사(archivist / record manager)라고 부르고 있죠. 그렇다면 기록연구사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까요? “공공기관의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이하 기록물관리법)에 따르면 기록물의 생산·분류·정리·이관·수집·평가·폐기·보존·공개·활용 및 이에 부수되는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기록연구사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언뜻 들어서는 ‘어려운일이 아니잖아’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기록을 잘 생산하고, 잘 넘기고, 잘 보존한다니.....

수도권 지역지부 설립 초동모임 후기

최성렬(서울 중구청 기록연구사) 2011년 2월 12일 바람이 차던 토요일 서울역 팰리스 레스토랑에서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국 주체로 수도권 지역지부 설립 관련 회의가 있었습니다. 개인 사정상 1시간가량 늦게 참석을 하였고, (죄송;;) 문을 들어서는 순간 열띤 토론 분위기에서 기록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죄송;;) 그 곳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국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서울․경기․인천지역 중앙부처 선생님들, 지자체 선생님들, 대학원 선생님들이 모여서 앞으로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조직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심도 있는 고민과 토론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수도권 조직 구성 방안과 관련하여 지역별로 구성하자는 의견과 직능별로 구성하자는 의견 등 여러 논의가 이..

수원시 기록물전문요원 시간제 계약직 채용에 대한 대응

2011년 1월 수원시에서 기록물전문요원을 비전임(시간제) 계약직으로 채용했습니다. 이에 협회는 3년 연속 비전임(시간제) 계약직으로 기록물전문요원을 채용하는 수원시의 기록관리 행정에 우려를 표하고 지자체의 원활한 기록관리를 위해 기록물전문요원의 정규직 채용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향후, 이런 사안 발생 시마다 협회 차원에서 기록인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대응할 것입니다.

NOTICE/공지사항 2011.02.10

log人 - 2호 <안병우 협회장>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연말이 다 되어서 출범한 우리 협회가 벌서 두 살이 되었네요. 작년 협회를 창립하여 새롭게 쓰기 시작한 역사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내용을 채워나 갈 때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내부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전체 기록인들의 관심과 염원을 담아 기록관리의 토대를 공고하게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여서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기록관리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봅시다. 또한 기록전문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활동 공간의 환경과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 봅시다. 2011년 한국은 꽤 큰 변화를 겪으리라고 봅니다. 민주적 절차와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정부와 이를 저지하려는 세력 사이의 대립이 계속될 것이고, 내년의 총선과 대선을 향한 질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