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기록관리계 소식(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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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캐비닛 문서’ 관련 기록관리·정보공개 전문가 단체 기자회견문
[‘청와대 캐비닛 문서’ 관련 기록관리·정보공개 전문가 단체 기자회견문] 지금이야말로 기록으로 진실을 밝힐 때다 연일 청와대에서 이른바 ‘캐비닛 문서’가 발견되면서, 다시 대통령기록을 둘러싼 부정확한 정보와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는 오늘 이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지속되는 것을 막고자 이 자리에 섰다. 이것이 전문가단체의 사명이라 믿기 때문이다. 기록은, 그리고 대통령기록은 진실을 밝히는 수단이다. 기록은 당대에는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후대에는 우리 시대를 증거하는 기록 유산으로 전승될 것이다. 애초에 대통령 지정기록 제도는 일정 기간 기록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한이 있더라도 중요한 기록을 남기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국정농단 사태를 막고 그 전모를 밝히라는 국민의 요..
2017.07.19 -
[기록관리,정보공개 단체 공동 성명서] 국가기록원장 직위의 민간전문직 개방은 정상화의 시작일 뿐이다
[기록관리․정보공개 단체 공동 성명서] 국가기록원장 직위의 민간전문직 개방은 정상화의 시작일 뿐이다 우리 사회의 다른 많은 분야에서와 같이, 기록과 관련하여 지난 9년간 벌어진 비정상의 목록도 결코 짧지 않다. 큰 사건만 추려도 2008년 이른바 ‘봉하유출’과 관련하여 국가기록원이 노 전 대통령의 비서진을 고발한 사건, 2012년 대선 직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사건, 2016년 박근혜 대통령기록 무단폐기 사건, 지난 3월 탄핵 이후 대통령기록 지정권한 위임과 봉인 조치, 그리고 기록 블랙리스트 논란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중심에 국가기록원이 있었다. 기록과 관련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했을 때 국가기록원이 전문기관으로 기능한 적이 없었다. 시의적절한 유권해석으로 논의를 올바른 방향으로..
2017.07.13 -
[국가기록원] 기록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내
국가기록원에서는 한국록학회와 한국기록관리학회와 공동으로 2017년 6월 9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기록관 대강당에서 '기록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세부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7.06.01 -
KARMA NEWS 12 "대통령기록물관리제도와 국가기록원을 쇄신하라!"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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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기록학 연구센터 콜로키움 안내>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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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모델 재설계」1차 워크숍 개최 안내
국가기록원에서는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모델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R&D 사업내용 소개 및 기록관리 분야 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모델 재설계」 1차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 일시 : 5월 19일 (금) 13:30 ~ 17:30 - 장소 :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 대강당(성남 소재) - 주요내용 : 4차 산업혁명·지능정보 사회에 따른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R&D 추진전략˙사업내용 설명 등 - 세부 진행 계획(안)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