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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018-03] 대통령기록관리 혁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논평 2018-03] 대통령기록관리 혁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 3월 30일 새로운 대통령기록관장이 임명되었다. 이번 대통령기록관장 임명으로 공공기록관리를 책임지는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모두 민간 기록전문가 출신이 조직을 이끌게 되었다. 대통령기록관리의 혁신을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토대가 구축되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이를 환영하며, 대통령기록관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전문 기록관리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그동안 대통령기록관리는 각종 기록관리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멀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록물 유출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최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록물이 개인 소유 빌딩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또 박근혜 ..
2018.04.02 -
[축하합니다] 최재희 선생님 대통령기록관장 임명
우리 협회 회원이신 최재희 선생님께서 오늘부로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임명되셨다고 합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도 회원들과 함께대통령기록관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최재희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협회원 여러분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축하드립니다:)
2018.03.30 -
[안내] 제121회 한국기록학회 월례발표회 개최
한국기록학회에서 제121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일정 및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협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기록학회입니다.올해로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았습니다.그러나 아직 침몰원인도, 왜 굳이 대통령의 최초 보고시간을 조작해야 했는지 등의 진상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특별조사위원회 2기가 시작되어 416의 진실을 찾는 시도를 다시 하고 있고, 기록공동체도 4년 동안 416 아카이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4월 월례발표회에서는 416 아카이빙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기록학적·사회적 함의를 찾아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주관/주최 : 한국기록학회□ 일 시 :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장 소 : 서울시 ..
2018.03.26 -
[안내] 2018년 제1회 중앙행정기관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중앙행정기관 기록관리협의회(세종권/서울권/대전권/과천권 4개권역, 특행포함)에서‘국가기록관리혁신’ 추진 관련 의견 제출 등현장의 의견을 국가기록원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2018년 제1회 중앙행정기관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합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 관 : 중앙행정기관 기록관리협의회 ○ 일 시 : 2018. 3. 28.(수) 13:30~18:00 ○ 장 소 : 세종청사 13동(산업통상자원부)대회의실 555호 ○ 참석대상 : 국가기록원장, 중앙행정기관 및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국가기록원 업무관계자 ○ 문의사항 : - 국가보훈처 남경호(협의회 회장, 044-202-5324) - 법제처 정영란(권역별 의견수렴창구, 044-200-6530)
2018.03.26 -
[책 소개] 캐비닛의 비밀 : 국회의원 이재정의 적폐청산 프로젝트
우리 협회 회원이시면서 알권리연구소 소장이신 전진한 선생님과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재정 국회의원이 쓴 책,『캐비닛의 비밀』이 출간되었습니다. 일명 '청와대 캐비닛 문건'에 대한하승수 변호사, 설문원 교수, 박원순 시장, 심용환 작가, 조영삼 원장과의 대담이 실린 책으로협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책소개 박근혜 정부는 청와대 곳곳에 캐비닛 기록과 공유폴더 기록을 방치했다. 거기에는 국정농단의 증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판도라의 상자와도 같은 캐비닛 기록,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것을 직접 들춰볼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을 때, 국회의원 이재정은 홀연히 국가기록원을 찾아가, 분류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메모 수준의 방대한 캐비닛 기록을 맨손으로 들춰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박근혜..
2018.03.21 -
[아키비스트의 눈] 국가기록관리혁신TF의 최종 보고서 <국가기록관리 혁신 방안> 공유에 부쳐
회원이 만들어가는 칼럼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 '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18-01)은 '심성보'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국가기록관리혁신TF의 최종 보고서 공유에 부쳐] 입니다. 국가기록관리 혁신 활동이 현장성에 기반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논의와 산출물의 공개 및 공유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소통과 참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 '아키비스트의 눈'은 기록관리와 관련된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시거나 아래 바로가기(구글 DOCS)를 이용하셔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공..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