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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모집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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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협회장 입후보자 등록 안내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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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새롭게 열립니다.
2015년이 새롭게 열립니다. 2014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날들이 많았습니다.마땅히 쏟아내야 했던 땀도, 나누어야 했던 눈물도 주저하곤 했습니다.이렇게 흠도 많고 탓도 많은 나날이었지만,신뢰 받는 협회가 되고 싶은 욕심만큼은 늘 가득하였습니다. 낯선 눈인사나마 함께 했던 시간들이 때로 위안이 되셨는지요.길을 멈추게 한 넋두리가 서로 너무도 닮아 깔깔대기라도 하셨는지요.서로 위안이 되고 격려가 되고 웃음이 되는 “하나”임을 느끼셨는지요. 지난 2년간 협회장을 맡아 때때로 인사말씀의 글을 써왔습니다만,이렇게 감사를 전하려면 왜 늘 콧등이 짠하고 슬플까요? 2014년이 저물고 2015년이 열리는 시간입니다.우리는 곧 제3대 협회장을 선출하는 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선거관리위원회가 출범해 선거 일정과 선거..
2014.12.24 -
<경청>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 협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2014년도,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더불어 2기 집행부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보람찬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렵고, 힘든 일들도, 속상한 일들도 있었지요. 2기 집행부에서 처음 선보였던 시즌1의 마지막,이원규 협회장님과 함께합니다. 이런저런 지난 협회의 일들을 함께 나눠보지 않으시겠어요? 12월 22일, 오후 7시! *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
2014.12.15 -
[아키비스트의 눈] 그래도 우리는 이야기해야 한다
3개월 만에 돌아온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을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아키비스트의 눈'은 새로운 필진이신 '언제나 기록인'님께서 보내주신 "그래도 우리는 이야기해야 한다"입니다. *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야기해야 한다 언제나 기록인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된 문건이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과문한 까닭에 자세한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대략적인 문건의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을 예전부터 보좌하던 정윤회라는 사람이 현재 공식적인 직책이 없음에도 청와대에 측근 비..
2014.12.15 -
경청 일곱번째 '해외 기록전문가와의 만남' 간략 보고
어제(10일) 저녁 7시부터 '경청 제7회 해외기록전문가와의 만남'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경청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ICA 사무국을 대표해서 한국을 방문하신 Margaret Crockett 과 Margaret Turner 두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통역에는 이상민선생님과 이소연 선생님께서 도움주셨으며, 현장 연구사 및 학생 등 약 30여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제7회 경청은 자유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16년 ICA 서울총회' 및 해외 기록관리현황 등과 관련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관련내용은 조속한 시일에 정리해 회원 여러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