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데이터 아카이브와 인문학/지역학 : 중국문학/중국학의 사례와 함께 강연 : 박정원(한국외대 중국어대학 교수) 토론 : 조명대(한국외대 정보.기록학과 대학원 강사) 일시 : 2019년 12월 13일 (금) 18시30분 장소 : 한국외대 사이버관 3층 C303호

한국기록학회와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공동으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합니다. 12월 월례발표회는 12월 14일(토)에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전자정부법과 공공기록물관리법, 불편한 동행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 3월에 발표된 전자정부법 전부개정법률안은 기록관리계를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디지털 기록관리 조항을 대폭 신설함으로써 공공기록관리법의 정체성을 위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개정안에서 상당 부분 완화되었으나, 디지털 환경에서 전자정부법 등의 디지털 정보 관련법제와 공공기록관리법제가 갈등 및 경쟁국면에 놓일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월례발표회는 이러한 위기의식을 토대로 기록관리정책의 재편..

국회도서관 기록보존소에서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하여 디지털 아카이브 웹 사이트를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도서관,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웹 사이트 오픈 국회도서관 기록보존소는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9일(화) 국내외 유관기관을 통해 조사·수집한 임시의정원 관련 기록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http://kpa.nanet.go.kr)를 오픈하였습니다. 임시의정원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해 국회도서관에서는 소장문서를 비롯하여 국내외 유관기관에서 수집한 기록까지 약 4만 5천 건의 기록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중 2천 5백 건의 임시의정원 관련 기록을 목록화하여 임시의정원 디지털 아카이브에 구..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제14차 심의위원회가 지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서면심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재적위원 5분 중 5분 모두가 기한 내에 답변해주셨으며, 아래와 같은 안건을 심의하였습니다.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민간기록(매뉴스크립트)분과'와 '전시분과'가 새롭게 설립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분과의 활동에 협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19. 11. 6.(수) ~ 12.(화) ○ 주요안건 : 신규회원 및 정회원 전환 승인(안), 후원회원 가입 승인(안), 분과 설립 승인(안) ○ 내용 : 2018년 11월 23일 이후 신규가입 신청 정회원 7명, 학생회원 4명, 정회원 전환 9명에 대한 승인 검토 2018년 11월 23일 이후 후..

1. 주제 : 국가기록원 기록물의 활용 서비스 정책 -영국 등 기록관리 선진모델의 프로세스와 한국의 기록관리 현실태를 비교하고, 앞으로 디지털 컬렉션 구축 등 서비스 정책방향을 소개. 2. 일시 : 2019년 11월 22일 (금) 오후 7시 3. 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강연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논평 2019-03] 협회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기록관리혁신을 점검한다 2010년 11월 6일 첫발을 내딛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11월 6일 어제 창립 9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년간 협회는 회원증가와 교육,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양적·질적으로 발전했다. 또한 공공기록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기록관리와 관련된 사회적 쟁점에 대해 목소리 내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2017년부터 시작된 국가기록관리혁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논평 등을 통해 혁신과정의 우려사항을 지적하고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간 협회가 발표한 각종 논평 등은 우리 사회 기록관리전문가들의 사회적 실천의 증거다. 우리 협회는 창립 9주년을 맞아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