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

Korea Association of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NOTICE 1336

2012년도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여름 학습반 MT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2012년 여름 학습반 MT는 기록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지식 습득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의식을 가지도록 하고, 더불어 여러 학교에 재학 중인 기록관리학 학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대상: 2012년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여름 학습반 참가자 ❏ 일시: 2012년 7월 28일(토)~7월 29일(일) PM 02:00 ❏ 장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201-3(가평역 부근 소라리조트펜션) ❏ 참가비 : 3만원 ❏ 일정 * 상기 일정은 협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교통안내 ● 자가용 이용(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201-3 소라리조트펜션 봄동) * 코스1. : 인천, 강북, 구리 → 강변북..

NOTICE/공지사항 2012.07.26

[지역, 지역지부(준) 소식] 대구경북지역소식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사업국입니다. 대구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구경북지역지부(준)과 관련하여 지난 4월, 10여분의 지역 기록연구사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었습니다. 이후 7월 4일에 지역모임을 갖고 앞으로 모임을 꾸준히 진행해 보기로 했는데요, 이에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기록포럼' 이라는 형태로 지역 연구사분들과 경북대학생들이 함께 지역모임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6개월 정도 꾸준한 모임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첫 모임입니다. 일시 : 2012년 7월 25일 7시 장소 : 대구 동성로 무슨 이야기? : 기록관리시스템 전반과 정보공개워크샵 자료부터 시작. 대구경북지역 기록인들의 모임이 잘 커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012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여름 학습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협회 교육국장을 맡고 있는 김장환입니다. 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후원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불쑥 글을 띄웁니다. 저희 협회는 사무처 내부 논의를 통해 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협회 회원으로부터 후원 받아 진행하는 ‘사업후원’ 방식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매달 회원님들이 보내주시는 회비 규모로는 상근 간사와 사무실 운영비 등 기본적인 협회 운영비 이상의 사업비를 충당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기록전문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록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야 할 협회가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궁여지책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협회는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학..

NOTICE/공지사항 2012.07.18

[아키비스트의 눈] 화난다, 놀랍다, 아쉽다

화난다, 놀랍다, 아쉽다 219노선버스 1. 최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원문이 한 국회의원의 블로그에 공개되었습니다.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일독해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blog.daum.net/bhjun/5508979 그 어떤 국가정책에 대해서도 찬/반이 있을 수야 있다지만, 금번의 협정 추진이 “미래를 위한 실용적 외교정책”이라는 주장은 좀처럼 수긍이 되질 않습니다. 이번에도 오해인가요? 더군다나 “국무회의 즉석 상정”의 방식으로 여러 절차를 생략한 채 비밀리에 추진한 것은 국민에게 모욕감마저 갖게 합니다. 공공기록관리법의 “조사·연구서 또는 검토서의 작성” 규정을 지켰을까요? 국무회의 회의록에는 자세한 정황 설명이 기록되었을까요? 절차는 이래저래 허점을 찾아내 피해간다고 하더라도, 기록..

[지역지부(준) 소식] 7월 11일 인천지역지부 준비모임 후기.

***인천지역지부(준)에서 지난 7월 11일 모임을 가졌습니다.*** 인천지역지부(준) 대표이신 이영은 선생님께서 간략하지만 '퐈이팅' 넘치는 후기를 보내오셨네요 ^^ 한 동안 뜸했던 각 지역지부준비모임 소식을 좀더 발빠르게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사업국 - *** 인천지역지부(준) 모임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지역지부(준) 대표 인천 남동구청 이영은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인천지역지부(준) 대표가 되었습니다.ㅎㅎㅎ 인천은 2달에 한번 씩이라도 꼭 보자는 생각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데요. 사실 거의 맛집 탐방이 주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뭔가 의논거리라도 잡아보자는 생각에 7월 11일(수) 부평에서 다같이 모여봤습니다. 지자체, 교육청, 재단, 기타공공기관..

[야단법석] 휴가와 방학(2) - 책 한권을 권함

'기록인 칼럼'의 7월 지정주제는 '휴가와 방학'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비오듯 땀이 흐르지만, 휴가와 방학이 있어 즐거운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휴가/방학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기록인들에게 어떤 휴가/방학을 권하고 싶으신가요? 책 한권을 권함 깃발 ‘버렸을 거야.. 아니, 혹시 있을지도 몰라..’ 책꽂이를 훑어본다.. 기억 속의 책은 20여 년 전 산 책이며, 포켓문고 크기였고, 책등은 자주색이었는데.. 오호라~ 있구나.. 책이 있다는 안도감과 더불어 한편으로 피식 웃게 되는 머쓱함.. 그래도 학계에 있다고 마음속으로 언젠가 다시 정독할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보군.. 이태준의 “문장강화”.. 1939년 잡지에 연재되다 1940년대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후, 2007년에도 새롭게 출판되고 있는..

[야단법석] 휴가와 방학(1) - 둘만의 여행을 기다리다

'기록인 칼럼'의 7월 지정주제는 '휴가와 방학'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비오듯 땀이 흐르지만, 휴가와 방학이 있어 즐거운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휴가/방학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기록인들에게 어떤 휴가/방학을 권하고 싶으신가요? 둘만의 여행을 기다리다 219노선버스 올 여름엔 제대로 여행을 떠나볼 생각입니다. 세상 사는 일이 만만치 않음을 깨달아가는 아들 놈 하나 앞세우고 떠나볼 요량입니다. 어리석다 싶은 방법으로 한껏 즐겨보렵니다. 거친 음식과 불편한 잠자리로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그리움과 원망 속에서 우리의 앞길을 헤아려볼 심산입니다. 깜깜한 밤이 되면 물어볼 겁니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안개 자욱한 새벽에도 물어볼 겁니다. “너는 누굴 제일 좋아하니?” 지치는 무더위나 짜증나는 ..

이명박정부 대통령기록의 누락없는 이관을 위한 대응팀 구성을 제안합니다!!

이명박정부 대통령기록의 누락없는 이관을 위한 대응팀 구성을 제안함!! 지난 6월 30일 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전진대회를 열고, ‘2013년 기록관리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협회의 논평단이 전자기록 관리체제, 내셔널 아카이브의 독립성과 전문성, 기록관 체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치, 민간기록관리, 기록전문직 제도 등에 관해 발제를 하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답을 만드는 것이라기보다는, 단기적 또는 중장기적 과제를 공유하는 의미가 컸습니다. 한편, 전진대회에서는 대통령기록의 차질없는 이관이 우리 기록전문가집단에게 주어진 당면 현안임을 공유하고, 단 한 건의 대통령기록이라도 더 이관되게 하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

NOTICE/공지사항 2012.07.12

[아키비스트의 눈] 나의 기록화에 대한 반성문

나의 기록화에 대한 반성문 세상초보 나는 나를 ‘기록화’하지 못한다. 학부시절 작성했던 여러 가지 문건(?)들과 자료집들도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고 대학원시절 모았던 각종 자료와 과제들도 이미 어떤 사연을 담은 다른 종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심지어 결혼식과 신혼여행 사진도 스튜디오에서 예쁘게 만들어준 것 외에는 5년이 지난 지금도 ‘봉지’에 담겨 있다. 우리아이 첫돌 사진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언젠가는 컴퓨터 파일에 담아뒀다가 모두 포맷되기도 하였다. 우리아이의 어린시절이 통째로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했건만 둘째가 뱃속에 있는 지금도 산모수첩만 간신히 들고 다니고 초음파사진은 통장주머니에 고이 모아두기만 했다. 얼마 전 이사를 핑계로 가지고 있던 나의 기록들을 정리했다. 버..

2012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진대회 자료집 공개

지난 2012년 6월 30일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 조금 급작스럽게 개최되고 날씨도 궂어서 많은 기록인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굵직한 주제를 가지고 의미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자평합니다. 참석해주신 분과 각자 자리에서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의는 1) 2013년 기록관리체제 -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 대통령기록물의 차질 없는 이관 - 현황과 대응 두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4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회의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전진대회 회의장 내 풍경입니다. 이번 전진대회에서 발제 준비하고 발표하시느라 고생하신 세분, 심성보 협회 논평단장님, 남경호 선생님(국가보훈처), 김진성 선생님 (전 한국국가기..

NOTICE/논평 2012.07.05

2012년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여름 학습반 찾아오시는 길!!

2012년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여름 학습반 찾아오시는 길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기록학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2년 여름 학습반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현재 실무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기록전문가로부터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듣고 분임토의를 할 계획입니다. 기록학의 미래를 같이 만들어 나갈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강의 일정 (수료기준: 4주 교육 중 3회 이상 출석) - 자세한 강의일정은 첨부 파일 확인부탁드립니다. ❏ 오시는 길 - 1주차․2주차: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 ◈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 -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역에서 버스 7017번 환승 - 지하철 2호선 신촌역(현대백화점 정문출구)에서 버스7713번 환승 -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중앙..

NOTICE/공지사항 2012.07.03

국립예술자료원 2012 <예술기록관리 전문인력양성> 과정

안녕하세요. (재)국립예술자료원은 체계적인 예술기록 수집 및 관리를 위하여 2012년 교육과정을 진행합니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된 '예술기록관리' 및 '예술사 구술채록'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문의 ㅇ국립예술자료원 기획사업팀 이가영 lgy214@knaa.or.kr ☎ 02-524-9414 ※ 각 과정별 상세 교육과정 및 신청서 양식은 국립예술자료원 홈페이지(www.knaa.or.kr)의 공지사항이나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진대회 안내문(재공지!!)

2013년 기록관리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협회 블로그와 페이스북, 기메리와 회원메일, 문자와 기록인광장 까페 등을 통해 "2012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전진대회" 안내 되었습니다. 연초, 기록관리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영역에서 2012년 이후를 "2013년 체제"라고들 많이 표현했습니다. 한국사회가 올해 총선과 대선을 치루면서 그 과정과 결과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전망들 때문이었습니다. 기록관리계도 올 연초부터 민간인사찰 기록문제, 19대 대통령기록물 이관시점(8월 말) 도래를 비롯한 거시적인 측면에서의 굵직한 현안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기록관리 현실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많은 현장의 현안들, 미시적 문제들의 해결을 요구하..

NOTICE/공지사항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