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2일 일기 수집 안내 (사)한국국가기록연구원과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이 함께 운영하는 인간과기억아카이브에서 제 5회 5월 12일 일기수집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5월 12일 일기 수집 이벤트는 매년 5월 12일 우리 주변에서 매일 반복되는 순간을 포착하여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된 일상아카이빙 프로젝트입니다.수집된 일기는 '5월 12일 일기 컬렉션'으로 디지털화, 분류, 목록화 작업 등을 거쳐 인간과기억아카이브의 서고와 스토리지에 보관되며 공개 동의 여부에 따라 온라인 열람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간과기억아카이브 홈페이지 : www.hmarchives.org- 5월 12일 일기수집 전시관 : http://hmarchives.o..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지난 4월 18일(화) 국가기록원 서울기록정보센터에서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장-국가기록원장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18대 대통령기록이관과 관련한 사안을 중점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18대 대통령기록물 이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대통령기록물 무단폐기 방지 촉구 등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앞으로도 기록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기록원장은 대통령기록물 불법유출 ․ 무단폐기 행위에 대하여 즉각 고발조치 해야 한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오늘 4월 17일부터 박근혜 대통령 기록물 본격 이관을 개시하여 이송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문제는 대통령기록물을 불법유출하거나 무단폐기하지 않고 법령에 따라 온전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지난 4월 9일 jtbc는 특검 관계자를 취재원으로 하여 박근혜 대통령 기록물이 ‘불법유출 되고 무단폐기 되었다’는 사례를 보도하였다. 첫째,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 문서를 불법유출하여 무단폐기 했다’고 한다. 특검은 김 전 비서실장의 딸이 김 비서실장의 집으로부터 상자를 빼돌리는 CCTV 영상을 확인하고 김 전 비서실장 딸의 집을 찾아갔더니, 김 비서실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