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학회-한국기록전문가협회 공동 월례발표회 한국기록학회와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공동으로 제 11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합니다. 2017년 올 상반기 월례발표회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와 함께 "기록정책포럼"을 진행합니다. 기록관리 관련 법의 개·제정을 비롯해서 조직 및 기구, 기능 등 2017년의 현 시점에서 기록관리 정책 전반을 진단하고 새로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그 시작으로 3월 월례발표회는 기록정책 전문가 네 분의 패널을 모시고 ｢전문가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합니다. 기록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관: 한국기록학회❍ 주최: 한국기록학회, 한국기록전문가협회 ❏ 월례발표 계획(안) ❍ 제113회: ｢전문가라운드테이블｣ "기록정책포럼1-기록관리 프레임의 새로운 ..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지난 2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시 NPO지원센터 '주다'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총회에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제7차 정기총회는 정회원 85명(참석 15명, 위임 70명)이 참가하여 총회가 성립되었습니다.(총 28명 참석, 정회원 23명, 학생회원 5명)2017년도 정기총회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 제1부 - 1. 2017년 제7차 정기총회 개회선언2. 개회사 3. 2016년 활동보고 4. 2016년 결산보고 5. 감사보고6. 질의응답 7. 정관개정(안) 심의의결8. 운영위원 및 임원선출 - 제2부 - 1. '기록의 힘' 증정 이벤트2. 협회장 추대 승인(안)3. 2017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결4...

“사랑과 성원 속의 시간을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새봄을 재촉하는 비가 온종일 내립니다.혼탁한 세상을 닦아내기 위해 조용한 성찰이 어울리는 저녁입니다. 이제 저는 협회장으로서 임기를 마치고 평회원의 위치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아갑니다. 저에게는 오랜 소망이었으며 동시에 엄중한 소명이라 여겨온 협회장의 직무를 수행하면서,비록 제가 내어놓은 것은 알량한 수고와 시간에 불과했지만반면에 거둔 보람과 누린 명예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넒은 아량 덕분에 협회장으로 선출되던 그때의 숨차던 설렘과 기쁨을이제는 부끄러움 없이도 감히 고백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저의 임기 중에 함께 해주신 집행위원들께는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헌신과 배려의 산교육장..

회원이 만들어가는 칼럼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올해 일곱 번째 아키비스트의 눈(칼럼 2017-7)은 '녹차랑 우유랑'님께서 보내주신 [奉公文報 吏典用人 戶典田政 禮典課藝]입니다. 며칠전 국가기록원에서 나온 보도자료 「공직의 신유망직종 '기록연구직' 이 되는 길」에 대한 의견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아키비스트의 눈'은 기록관리와 관련된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奉公文報 吏典用人 戶典田政 禮典課藝 -행정자치부 보도자료 2017.2.20. 「공직의 신유망직종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