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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관련 활동보고회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과 관련된 일련의 사안에 대한 활동보고회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회의록 유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히 정리하여 발표하고 이에 대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입니다. 학술적인 발표나 토론의 자리가 아닙니다.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일 발표자료 및 논의 내용은 추후 협회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일 시 : 2013년 7월 27일 (토) 14:00 ~ 17:00 장 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지하1층 시청각실 참가비 : 무료
2013.07.24 -
기록관리단체협의회 성명서 및 보도자료
기록관리단체협의회에서는 오늘(7월 24일) '기록물을 이용한 정쟁의 중단과 국가기록관리의 혁신'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본 성명에서는 정치권에서 더 이상 기록을 활용한 정쟁을 중단할 것과 현행 국가기록관리체계의 혁신도 요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회의록을 찾을 것과 이를 전문가들이 도울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통령 기록관리 체계에 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대통령 기록의 생산과 관리, 이관 등의 전체 과정에 대한 설명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며, 첨부된 파일은 금번 회의록 검색과 관련한 기술적 설명과 제언입니다. 기록물을 이용한 정쟁의 중단과 국가기록관리의 혁신을 요구한다. 회의록의 불법적인 유출에서 시작된 정쟁이 마침내 ..
2013.07.24 -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배치현황('13.2월말 기준)
2013년 2월 말 기준으로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배치현황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자료를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까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배치해야 하는 기관은 총 827개이며, 전문요원이 배치된 기관은 373개입니다.본 현황에는 공사 및 공단 등 정부산하공공기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3.07.16 -
국가기록원 기록연구관 채용시험 응시자격 항의에 대한 국가기록원 답변
□ 지난 6월 25일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국가기록원에 기록연구관 채용시험 응시자격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 이에 7월 4일 국가기록원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본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아래는 협회의 요청사항과 국가기록원의 답변입니다. 1. 기록연구관 채용시험 응시자격요건에 대한 수정 공고 요청 ◦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의 일부를 수정할 수는 없음 ◦ 응시자격요건 부분은 채용과정에서 영상기록관리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총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록관리 전문성을 갖춘 적격자 중 영상기록업무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음 ◦ 향후 이와 같은 문제로 논란의 여지가 없게 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발급..
2013.07.12 -
제1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 리뷰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입니다. 좀 늦었지만 지난 주에 있었던 캠프 리뷰를 올립니다. 이번 캠프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여름 에어컨도 잘 작동되지 않던 캠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다음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사진과 내용이 좀 길어서 시간을 가지시고 천천히 보세요~]2013년 7월 6일(토) 서울특별시 시민청 지하 2층 워크숍 룸에서는 '제1회 대한민국 아키비스트 캠프'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약 90여분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이그나이트', '초청강연..
2013.07.12 -
문화 속 의도와 결과의 아이러니
2003년, 미국 법원은 비만자들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담배소송이후에 "기업과 사회가 개인의 건강과 삶에 대해서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소송이었다. 소송을 제기한 비만자들은 충실하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구입해왔는데 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비만으로 고통 받아야 하느냐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비만에 맥도날드가 한몫했다는 것이다. "개인의 식습관과 생활태도로 인해 생긴 비만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거야?" 싶지만, (미국 법원도 이런 이유로 원고들의 요구를 기각했다.) 사실, 비만이라는 사회문제는 또 다른 사회문제인 "빈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연결 지점에는 맥도날드를 먹여 살리고 있는 마케팅&세일즈 전술, "해피밀(Happy Meal)"..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