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기록의 숲'이 8월 22일(금)에 진행됩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기록문화 발전 및 진흥을 위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실습 프로그램 도입 이후, 많은 분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Lesson 1. 강의에서 실습을 진행합니다❗️ 실습으로 '공공기관 기록관리기준표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과제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 기간은 8월 5일(화)부터 8월 11일(월)까지이지만, 선착순 12명 모집이 완료되면 폼을 닫을 예정입니다.공부 중인 기록인 분들을 포함하여 기록관리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5년 8월 22일(금..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지난 6월 19일,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민주주의 재건과 AI 전환을 위한 K-아카이브 정책을 추진하자"라는 주제로 새 정부에 기록정책 제안 성명서를 공개하였습니다.그리고 6월 26일, '모두의 광장'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제안하여 많은 관련 분과에서 검토하고 토론에 참여해주시길 독려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기획위원회의 검토결과 및 답변이 공개되어 협회원 및 기록공동체에 알려드립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 및 관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새 정부 기록정책 제안] https://www.archivists.or.kr/2077* [모두의 광장] https://modu.pcpp.go.kr/suggest-board/3401*..

[기록관리단체협의회 5차 성명서] 해외 입양 기록은 살아 있는 우리 역사이다- 당사자와 전문가,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입양 기록관 필요- 작년과 올해 초 뉴스타파와 MBC PD수첩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추진한 해외입양 기록물 디지털 DB사업의 문제점을 심층 보도했다. 기사는 아동권리보장원이 디지털 입양 기록에 대한 데이터 무결성 검증을 진행하지 않았고 그 결과 사용할 수 없는 DB가 만들어졌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많은 예산과 노력, 인원이 투입되었지만 전문성 없이 일을 추진하면서 활용 불가능한 결과물을 얻게 되었다는 게 두 언론사의 공통된 비판이었다. 작년 개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이와 관련된 국회의원의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올해 아동권리보장원..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기록의 숲'이 8월 22일(금)에 진행됩니다.본 교육 프로그램은 기록문화 발전 및 진흥을 위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기록의 숲'은 '기록학 예비학교'의 부재를 대신하여 Lesson 1.과 Lesson 2.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작년 실습 프로그램 도입 이후, 많은 분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Lesson 1. 강의에서도 실습을 진행합니다❗️ 또한, Lesson 2.에는 다양한 기록 환경 속에서 분류를 통해 기록관리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관련 안내는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대학원과 교육원 수업에서 평소 접하지 못하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

이 2025년 8월 22일(금), 9월 26일(금) 두 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기록의 숲은 기록학 대학원 및 교육원 재학생을 대상으로,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제의 강의와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올해는 아쉽게도 기록학 예비학교가 열리지 못해,기록의 숲 Lesson 1과 Lesson 2 두 차례로 구성하였습니다. Lesson 1은 실습을 중심으로, Lesson 2는 기관 및 단체의 실무 사례를 통해기록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특히, 작년 기록의 숲에서 진행된 '기록관리기준표 실습'이 많은 호응을 얻어올해도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든 참가신청은 선착순 마감될 예정입니다.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 참가신청 기간은 ..

[기록관리단체협의회 4차 성명서] 국회기록원법의 조속한 제정을 기대한다 지난 7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기록원법 제정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지난해 8월,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기록원 설립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지 1년 만에 그 구상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기록관리단체협의회는 「국회기록원법」 제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현재 국회의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국회기록보존소는 국회의 4개 소속기관 중 하나인 국회도서관 산하의 국장급(2–3급) 조직에 불과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독립적인 기록관리 전담 기구로서 국회기록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이번 「국회기록원법」 제정 추진은 매우 환영할 만하다. 이는 오랜 시간 꾸준히 제기되어 온 입법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