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및 협력(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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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전문가협회 부산지부 '두레' 창립대회 리뷰
지난 3월 1일(토)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첫 지부! 부산지부 '두레'의 창립대회가 열렸습니다. 창립대회에서는 부산지부장의 개회사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협회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지부인준서를 전달하고 부산지부 내규를 제창하였습니다. 협회에서는 소정의 지부운영보조금과 창립대회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보다 정교한 내규 완성을 위한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습니다. 이후 뒷풀이로는 4팀으로 구성된 두레인들의 볼링 플레이!와 저녁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첫 지부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부산지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부들이 곳곳에서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2014.03.12 -
부산지부 '두레' 창립대회 안내
회원님들께 부산지부 '두레'의 창립대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월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협회 공식 지부 1호로 승인된 부산지부 '두레'가 3월 1일 창립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제 우리 협회도 전국단위 조직으로 발전하는 초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부산지부 '두레'의 창립대회는 2014년 3월 1일(토) 오후 1시 부산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창립대회에서는 부산지부대표의 개회사 및 협회장님의 축사, 부산지부 내규 제창, 회원현황 보고, 회계보고,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창립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인근 승학산에서 등반대회를 진행한 후 뒤풀이를 할 것입니다. * 등반대회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운 산책코스 입니다. 협회의 첫 지부 창립대회에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부적인..
2014.02.20 -
제5회 전국기록인대회 협회 세션 후기
지난 11월 1일 ~ 2일 부산 신라대학교에서는 '기록관리, 지평의 확대'라는 주제로 제5회 전국기록인대회가 열렸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한 이번 기록인대회에서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록관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참가했습니다. 이에 협회 세션에 대한 간략한 후기를 올립니다.11월 2일 13시 30분 강의실을 가득메운 기록인들과 함께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록관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션 시작과 동시에 강의실에 들어온 말벌 한 마리 때문에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기록인들의 열기에 말벌은 꼬리를 내리고 사라졌습니다.ㅎ사회: 박종연(한국기록전문가협회), 발표: 남경호(국가보훈처)토론: 이정희(병무청). 양은영(노동부), 임희연(서울시 교육..
2013.11.11 -
[공지] 정보공개연구모임 포이동 제1회 토론회
정보공개연구모임 포이동 제1회 토론회 '쿼바디스 정보공개' 를 알려드립니다.정보공개에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장소: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117 한석빌딩1층) ■ 일시: 2013년 10월 25일(금) 오후 4시~6시 ■ 주최: 정보공개연구모임 포이동 ■ 주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 세부일정 ■ 오시는길
2013.10.18 -
제5회 전국기록인대회 숙박 공지
제5회 전국기록인대회가 2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11월 1일 ~ 2일) 이번 기록인대회는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예년과 달리 부산에서 열리는 관계로 경남권 외 지역에 계시는 기록인 분들이 참여하시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에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기록인 여러분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기록인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조하여 숙소를 마련하였습니다. 협회에서 마련한 숙소는 기록인대회가 열리는 신라대학교 내 글로벌타운 게스트 하우스 701호 입니다. 30명이 함께 머물수 있는 공간이며, 구조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온돌로 되어 있고 큰방 2개, 작은방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여러 지역의 기록인들이 함께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정말 넓다는 것이며, 단점은 수용인원에 비해 화장실과 사워실(샤..
2013.10.16 -
'L Word'이란 드라마가 있다
“L word”라는 유명한 미국 드라마가 있다. 여성의 심리와 관계에 대한 고찰이 꽤 깊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더랬다. “L"로 시작하는 무수히 많은 단어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관계도“다. 그 ”관계“라는 것이 비록 불순하긴 하지만(쉐인으로 부터 시작된 모든 관계!!ㅋ), 어쨌든 이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관계도는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또 다른 관계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고, 우리가 얼마나 관계의 그물 속에 묶여 있는 존재들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인간은 누구나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를 떠나서 살 수 없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는 ‘나’, ‘너’뿐만 아니라 ‘제3자’가 함께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이러한 ‘나’, ‘너’, ‘제3자’는 사회 속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