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및 협력(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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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비스트의 눈] 초보 기록 연구자의 파란만장 취업 시도(?)기
아키비스트의 눈 세번째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더 많은 협회원님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사무처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기록학 공부를 한답시고 매주 주말마다 책가방을 둘러매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주말 아침이라 아직은 한산한 서울 시내 거리를 구경하면서 학교로 갔다. 공부를 하고 사람을 사귀고 시험을 보고 논문을 쓰며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기관에서 기록연구를 시작해도 좋다는 기초 ‘자격’을 갖췄다. 자… 이제 ‘자격’이 생겼으니 이 자격으로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잡지에서나 봤던 구*, 샤*의 등 명품 브랜드에서 일하는 아키비스트가 되고도 싶었다.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살아있는 시즌 마다 쏟아져 나오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은 살아있는 예술 작품과 같다고 했던가? 그 곳의 아키비스트들은 ..
2014.04.14 -
[칼럼] 2013년 기록관리 업무환경 조사 칼럼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작년 12월 기록관리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2013년 기록관리 업무환경 조사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최초의 전국단위 조사사업 결과를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칼럼은 조사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행위원이신 문찬일 선생님께 작성하신 글입니다. 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2014.04.08 -
[아키비스트의 눈] 또 봄, 설레는 시작. 두번째 이야기
"아키비스트의 눈" 두번째 입니다. 새롭게 구성된 칼럼단을 중심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로 회원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혹시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또 봄, 새로운 시작 미르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언제나처럼 기록관리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들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마도 기록관리와 무관한 일들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나와 ‘기록관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록연구사’라는 내 직급 밖에는 남지 않은 듯하다. 문득 ‘너, 지금 뭐하니?’라고 묻는다. 딱히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처음 기록관리 현장에 발..
2014.04.02 -
[아키비스트의 눈] 또 봄, 설레는 시작
기존 기록인 칼럼이 "아키비스트의 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칼럼단을 중심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로 회원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혹시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또 봄, 설레는 시작 작성자 : 고대신룡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로운 필진으로 참여하게 된 "고대신룡" 입니다. 고대신룡은 드래곤빌리지라고 하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아주 “쎈 놈”이라 길래 한번 골라봤습니다. ^^; 드래곤빌리지는 저의 아이가 너무나 하고 싶어 하지만 못하고 있는 바로 그 게임입니다. 핸드폰 게임이지만 동일 캐릭터로 고무딱지, 카드..
2014.03.17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부산지부 '두레' 창립대회 리뷰
지난 3월 1일(토)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첫 지부! 부산지부 '두레'의 창립대회가 열렸습니다. 창립대회에서는 부산지부장의 개회사와 한국기록전문가협회 협회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지부인준서를 전달하고 부산지부 내규를 제창하였습니다. 협회에서는 소정의 지부운영보조금과 창립대회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보다 정교한 내규 완성을 위한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습니다. 이후 뒷풀이로는 4팀으로 구성된 두레인들의 볼링 플레이!와 저녁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첫 지부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부산지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부들이 곳곳에서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2014.03.12 -
부산지부 '두레' 창립대회 안내
회원님들께 부산지부 '두레'의 창립대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월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협회 공식 지부 1호로 승인된 부산지부 '두레'가 3월 1일 창립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제 우리 협회도 전국단위 조직으로 발전하는 초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부산지부 '두레'의 창립대회는 2014년 3월 1일(토) 오후 1시 부산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창립대회에서는 부산지부대표의 개회사 및 협회장님의 축사, 부산지부 내규 제창, 회원현황 보고, 회계보고,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창립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인근 승학산에서 등반대회를 진행한 후 뒤풀이를 할 것입니다. * 등반대회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운 산책코스 입니다. 협회의 첫 지부 창립대회에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부적인..
201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