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및 협력(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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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속 의도와 결과의 아이러니
2003년, 미국 법원은 비만자들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담배소송이후에 "기업과 사회가 개인의 건강과 삶에 대해서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소송이었다. 소송을 제기한 비만자들은 충실하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구입해왔는데 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비만으로 고통 받아야 하느냐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비만에 맥도날드가 한몫했다는 것이다. "개인의 식습관과 생활태도로 인해 생긴 비만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거야?" 싶지만, (미국 법원도 이런 이유로 원고들의 요구를 기각했다.) 사실, 비만이라는 사회문제는 또 다른 사회문제인 "빈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연결 지점에는 맥도날드를 먹여 살리고 있는 마케팅&세일즈 전술, "해피밀(Happy Meal)"..
2013.07.12 -
구글링과 해삼의 눈
SAA에서 구글링하며 자료 검색하면서.. "사람의 일과 관심사는 이렇게 다방면으로 발전할 수 있구나, 역시 다양한 경험은 중요한거야"하면서 만족해 하는데. 문득 구글의 "웹기록"이라는 걸 봤다. DAUM에서 제공하는 로그기록 같은 건 줄 알고 이걸 확인해봤더니 내가 어딜 검색해 돌아다녔는지 다 나오는거다. 구글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나지만.. 이런 로그가 다 남아 있다는게 정말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무섭기도 했다. 이건 철저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이다. WEB은 정말 소름끼치는 곳이다. 뭐든지 가능하고 어디든지 방문할 수 있는 대신, WEB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직설적이고 솔직하다. "심층웹에 존재하는 진짜 기록들을 어떻게 캡쳐해서 관리할 수 있을까?"하는 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다. 며칠 전 한모 선생..
2013.06.10 -
[공지] 정부산하공공기관 기록관리를 말하다
정부산하공공기관의 기록관리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모임 공지 입니다. 참가신청 링크 (정부산하 공공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모임)
2013.06.07 -
[국회토론회 개최] ‘이명박 정부 5년 기록관리 퇴행과 새 정부의 과제- 대통령 기록물을 중심으로’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입니다.2012년 11월 13일(화) ‘이명박 정부 5년 기록관리 퇴행과 새 정부의 과제- 대통령 기록물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됩니다.기록학계 기록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전체주제 : ‘이명박 정부 5년 기록관리 퇴행과 새 정부의 과제- 대통령 기록물을 중심으로’■ 일시▪장소 : 2012년 11월 13일(화)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 발제자 및 토론자 □ 사회자 ○ 전진한(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 발제자 ○ 곽건홍(한남대학교 기록관리학과 교수) ○ 조영삼(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초빙강의 교수,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장, 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기록연구사) □ 토론자 ○ 임상경 (전 ..
2012.11.07 -
[아키비스트의 눈] 제2의 기록대통령을 희망합니다.
제2의 기록대통령을 희망합니다. 219노선버스 “대통령이 위험하다” 기자회견 자료를 보았습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불현듯 “기록대통령”이 그리워졌습니다. 늘 잊지 않게 일깨워주는(?) 분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오늘까지 대선이 50일 남았습니다. 세 분의 유력한 후보들이 있습니다. S당의 후보는 얼마전 기록과 공개 분야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살짝 기대를 가지려고도 했지만, “기록”과 “공개”를 무기로 선거판을 다시 ABR의 전선에 가두려는 전략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반면, M당과 무소속의 후보 경우는 딱히 관련한 공약이 알려진 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한 분은 기록대통령의 후계자라고도 하고, 다른 한 분은 IT분야의 대표주자라고도 하는..
2012.11.01 -
대통령기록이 위험하다!! 기록관리학계와 관련 시민단체 긴급토론회 및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입니다.오늘 30일(화) 오전 10:00 ~ 12:00 아래와 같이 긴급토론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여기록관리학계 및 관련 시민단체의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오늘 긴급토론회 및 기자회견은 기록관리학계 및 관련 시민단체와 기자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통령기록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 (2) 대통령지정기 록제도는 기록을 잘 남기기 위한 제도이다. (3) 이명박 대통령기록의 철저한 이관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긴급토론회 및 기자회견 영상은 정리되는 대로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겠습니다.기록관리학계와 관련 시민단체 긴급토론회 및 기자회견“대통령기록이 위험하다”● 일시 : 2012년 1..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