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및 협력(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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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기록인대회 일정 안내
제6회 전국기록인대회주 제 : 기록관리와 민주주의일 시 : 2014년 10월 17일(금)~18일(토)장 소 :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및 사범대학주 관 : 한국기록학회, 한국기록관리학회주 최 : (사)국제전자문서학회, 명지아카이브학회, 부산대학교․성공회대학교 SSK 산업변동과 로컬리티 연구단,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서울특별시 기록관,이화여자대학교 기록관리포럼, 인간과기억아카이브, 한국기록관리학교육원, 한국기록관리학회, 한국기록전문가협회,한국기록학회, 한국문헌정보기술(주), 한국외국어대학교 기록학연구센터, 한남기록관리연구회, 한성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기록관리학전공, 한신대..
2014.09.25 -
[아키비스트의 눈] 중립의 어려움
9월 '아키비스트의 눈' 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을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아키비스트의 눈'은 너트크래커님께서 보내주신 '중립의 어려움'입니다. *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중립의 어려움 by 너트크래커 최근 지인의 SNS를 살펴보다가 링크된 한 뉴스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제목에 아카이브즈가 들어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월스트리트저널(Wallstreet Journal) 실시간 중국 리포트(Chinese Real Time Report)란에 실린 기사였는데 무슨 중국 기록관 소식이길래 다른 나라 신문에도..
2014.09.16 -
[아키비스트의 눈] 균협 잡기
'아키비스트의 눈' 두 달여 만에 다시 연재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을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아키비스트의 눈'은 너트 크래커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균형 잡기 by 너트 크래커 젊었을 적 친구들과의 수다의 끝은 항상 연애 상담이었다. 당사자는 괴로웠을지 몰라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우리 이야기는 스파클링와인같이 발랄했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는지 수다가 점차 묵직하고 드라이한 레드와인(?) 아니 걸쭉한 탁주 같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나온 것이 ‘평행수’라는 단어가 배에서 ..
2014.07.25 -
[아키비스트의 눈] '뭐 하시는 분이세요?'
아키비스트의 눈 다섯 번째 이야기 입니다. 원고 전달에 차질이 있어서 열흘정도 늦게 업데이트 되는점 필자 및 독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지난 5월 13일에 투고된 글입니다.) 뭐 하시는 분이세요? By 너트크래커 예전에 어떤 선생님이 시골에 친척들을 만나서 취직은 했냐는 질문에 기록관에서 일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말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속 걱정을 하셔서 ‘그냥 공무원입니다’ 하니 안심하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처럼 기록관은 일반 시민에게는 아직 친숙한 공간은 아닌 것 같다. 최근에 나도 어쩌다 보니 동네 모임에 끼게 되었고 각자 소개 하는 자리가 있었다. “저는 기록관에서 일합니다.”라고 소개를 했다. 그랬더니 “예? 기록관? 기상청? 그게 뭐예요?”라는 질문을 도리어 받게 되었다. ..
2014.05.23 -
국회기록관리분과-국회기록관리 연구회 후원
국회기록관리분과(준비)의 국가기록관리 연구회에서 협회에 소정의 금액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금은 회원님들과의 소통을 위한 협회의 사업 및 운영비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4.22 -
[아키비스트의 눈] 세월호
아키비스트의 눈 네 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 한 주 아니 지금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그 이야기 입니다. (지난 4월 18일에 투고 된 내용입니다.) 세월호 미르 마음이 무겁습니다. 너무 무섭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사고였습니다. 혹 사고나 났더라도 이렇게 많은 사름들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채 피지도 못한 젊은, 아니 어린 생명들입니다. 그 어린 생명들의 희생과 고통이 너무 많고 큽니다. 얼마나 무섭고 춥고 아팠을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그저 미안하고 슬픕니다. 그들과 가족들을 두려움과 고통에 빠드린 자들에 분도합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도 참 많은 인재가 있었습니다. 93년 서해 여객선 침몰, 94년 성수대교 붕괴,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200..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