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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부(준) 소식] 7월 11일 인천지역지부 준비모임 후기.
***인천지역지부(준)에서 지난 7월 11일 모임을 가졌습니다.*** 인천지역지부(준) 대표이신 이영은 선생님께서 간략하지만 '퐈이팅' 넘치는 후기를 보내오셨네요 ^^ 한 동안 뜸했던 각 지역지부준비모임 소식을 좀더 발빠르게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사업국 - *** 인천지역지부(준) 모임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지역지부(준) 대표 인천 남동구청 이영은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인천지역지부(준) 대표가 되었습니다.ㅎㅎㅎ 인천은 2달에 한번 씩이라도 꼭 보자는 생각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데요. 사실 거의 맛집 탐방이 주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뭔가 의논거리라도 잡아보자는 생각에 7월 11일(수) 부평에서 다같이 모여봤습니다. 지자체, 교육청, 재단, 기타공공기관..
2012.07.17 -
[야단법석] 휴가와 방학(2) - 책 한권을 권함
'기록인 칼럼'의 7월 지정주제는 '휴가와 방학'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비오듯 땀이 흐르지만, 휴가와 방학이 있어 즐거운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휴가/방학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기록인들에게 어떤 휴가/방학을 권하고 싶으신가요? 책 한권을 권함 깃발 ‘버렸을 거야.. 아니, 혹시 있을지도 몰라..’ 책꽂이를 훑어본다.. 기억 속의 책은 20여 년 전 산 책이며, 포켓문고 크기였고, 책등은 자주색이었는데.. 오호라~ 있구나.. 책이 있다는 안도감과 더불어 한편으로 피식 웃게 되는 머쓱함.. 그래도 학계에 있다고 마음속으로 언젠가 다시 정독할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보군.. 이태준의 “문장강화”.. 1939년 잡지에 연재되다 1940년대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후, 2007년에도 새롭게 출판되고 있는..
2012.07.16 -
[야단법석] 휴가와 방학(1) - 둘만의 여행을 기다리다
'기록인 칼럼'의 7월 지정주제는 '휴가와 방학'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비오듯 땀이 흐르지만, 휴가와 방학이 있어 즐거운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휴가/방학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기록인들에게 어떤 휴가/방학을 권하고 싶으신가요? 둘만의 여행을 기다리다 219노선버스 올 여름엔 제대로 여행을 떠나볼 생각입니다. 세상 사는 일이 만만치 않음을 깨달아가는 아들 놈 하나 앞세우고 떠나볼 요량입니다. 어리석다 싶은 방법으로 한껏 즐겨보렵니다. 거친 음식과 불편한 잠자리로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그리움과 원망 속에서 우리의 앞길을 헤아려볼 심산입니다. 깜깜한 밤이 되면 물어볼 겁니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안개 자욱한 새벽에도 물어볼 겁니다. “너는 누굴 제일 좋아하니?” 지치는 무더위나 짜증나는 ..
2012.07.13 -
이명박정부 대통령기록의 누락없는 이관을 위한 대응팀 구성을 제안합니다!!
이명박정부 대통령기록의 누락없는 이관을 위한 대응팀 구성을 제안함!! 지난 6월 30일 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전진대회를 열고, ‘2013년 기록관리체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협회의 논평단이 전자기록 관리체제, 내셔널 아카이브의 독립성과 전문성, 기록관 체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치, 민간기록관리, 기록전문직 제도 등에 관해 발제를 하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답을 만드는 것이라기보다는, 단기적 또는 중장기적 과제를 공유하는 의미가 컸습니다. 한편, 전진대회에서는 대통령기록의 차질없는 이관이 우리 기록전문가집단에게 주어진 당면 현안임을 공유하고, 단 한 건의 대통령기록이라도 더 이관되게 하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
2012.07.12 -
[아키비스트의 눈] 나의 기록화에 대한 반성문
나의 기록화에 대한 반성문 세상초보 나는 나를 ‘기록화’하지 못한다. 학부시절 작성했던 여러 가지 문건(?)들과 자료집들도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고 대학원시절 모았던 각종 자료와 과제들도 이미 어떤 사연을 담은 다른 종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심지어 결혼식과 신혼여행 사진도 스튜디오에서 예쁘게 만들어준 것 외에는 5년이 지난 지금도 ‘봉지’에 담겨 있다. 우리아이 첫돌 사진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언젠가는 컴퓨터 파일에 담아뒀다가 모두 포맷되기도 하였다. 우리아이의 어린시절이 통째로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했건만 둘째가 뱃속에 있는 지금도 산모수첩만 간신히 들고 다니고 초음파사진은 통장주머니에 고이 모아두기만 했다. 얼마 전 이사를 핑계로 가지고 있던 나의 기록들을 정리했다. 버..
2012.07.10 -
[지역지부(준) 소식] 인천지역지부(준) 모임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조직사업국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그러니까 인천지역지부(준) 모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일시 : 2012년 7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 인천시 부평 '까페 플레이스' (인천 부평구 부평동 193-68번지. 032-505-3541 )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