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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촬영 초급 실무교육을 실시합니다.
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촬영 초급 실무교육안녕하세요?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 2012년 교육프로그램으로 “기록전문가를 위한 사진촬영 초급 실무교육”을 실시합니다. 기록물관리기관의 기록관리 전문가에게 필요한 기록물 복사촬영 업무(문서, 사진, 포스터 등의 평면 촬영 중심)와 관련된 사진촬영 기본이론 및 실기를 병행하여 교육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 프로그램 운영 방향 ❏ 교육 형태 : 주 4회 교육, 회당 이론 40%, 실습 60% 병행 ❏ 수료 기준 : 4회 중 4회 출석(※ 단,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면 결석 1회 인정) ❏ 준비물 : DSLR 또는 하이앤드급 카메라는 교육생이 각자 준비 ※ 실습에 필요한 조명 등은 강사가 준비합니다...
2012.04.17 -
[야단법석] 기록전문가의 필수품(2)
'기록인 칼럼'의 4월 지정주제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입니다. 우리가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 미르 기록학을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내 주위의 사람들은 내가 어떤 공부를 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항상 궁금해 한다. 도서관 사서와 비슷한 것으로, 또는 고문서나 중요한 자료를 연구하는 것쯤으로 여기는 듯하다. 어쨌든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공부하고 하는 일이니, 고상하고 지적인 것이려니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가끔씩 내가 문서고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거나, 문서고에서 일하다 허리를 다쳤다거나, 먼지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는 말을 들으면, 대체로 이런 반응을 보인다. “아니, 그런 일을 하세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
2012.04.12 -
제26회 기록 실버랩 콜로키움 개최 안내
일 시 : 2012년 4월 18일 (수)19:00 ~ 21:00 장 소 : 명지대학교 행정동 3층 대회의실 주 최 : 명지대학교 디지털아카이빙연구소 ·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원우회 교육 참가비 : 무료 [제 1발표] 영락교회 역사자료실 설립 및 운영 사례 - 김미경(영락교회 역사자료실 기록관리전문요원) [제 2발표] 전자기록의 보안이슈 및 강화 방안 - 문영준(박사과정 수료) 접수기간 : 2012년 4월 05일 ~ 2012년 4월 18일 접수방법 : 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cokese7en@hanmail.net’로 이메일 송부 접수문의 : 황선도 연구원 (연락처 02-300-1845~6)
2012.04.11 -
한국기록학회 제86회 월례연구발표회 개최
일시: 2012년 04월 14일(토) 오후 2시 장소: 대우재단빌딩 세미나 2실 (서울역 8번 출구) ○ 주제1. 구술기록의 효용을 높이기 위한 기록화 방안 발표: 손동유 (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토론: 김명훈 (한국외국어대학교) ○ 주제2. 시각예술기록 관리를 위한 다중개체 메타데이터 설계 연구 발표: 황진현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정보기록관리학과 박사과정) 토론: 이희숙 (한국전력공사) ○ 주제3. 대량기록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영구기록물관리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구조 연구 발표: 임진희 (명지대학교 디지털아카이빙연구소 연구실장) 토론: 김익한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사회: 이현정 (대검찰청) 출처 : 한국기록학회
2012.04.10 -
[야단법석] 기록전문가의 필수품(1)
'기록인 칼럼'의 4월 지정주제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입니다. 우리가 매일 지니고 다니는 것,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록전문가의 필수품 219노선버스 곰곰히 주제에 대한 생각을 추스르긴 해보았지만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대신에 그냥 저의 일상적인 소지품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작년에 이사하면서 멜빵 가방 하나를 찾았는데 트래킹할 때 쓰는 것처럼 작은 것입니다. 아침마다 어디 좋은 공기 마시러 가는 양 이 멜빵 가방과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방의 뚜껑에 해당하는 맨 위의 주머니엔 집과 차의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열쇠들은 접이식 나이프의 고리에 달려 있는데, 나이프엔 아들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작은 나이프 한 자루가 흔들림 많은 세상살이에 실용..
2012.04.09 -
[아키비스트의 눈] 고난으로 시작하는 4월입니다.
고난으로 시작하는 4월입니다. 219노선버스 봄의 문턱에 이르렀다 싶었는데... 그쵸? 너무 들뜬 건가요, 또 한 방 먹은 느낌입니다. 지난 겨울동안 잃어버린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어느 날 충동적으로 구입해서 5년 남짓 사용해온 장갑과 햇수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오래된 머플러도 잃어버렸습니다. 덕분에 2월에 들어선 이래 지금껏 감기를 달고 지냅니다. 분명 무슨 이유가 있으려니 싶어 따져보기도 합니다만,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에 정신줄마저 느슨해진 까닭은 물론이고 결국 ‘219노선’을 벗어나 스스로 흐트러지고 천지를 헤맸던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간 잃어버린 것들을 다 셈하여보자면 끝도 없습니다. 물건도 있고 사람도 있고 무형의 무엇도 있습니다. ‘분실’도 있고 ‘상실’도 있고 ‘박탈’도 있습니다. 그중..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