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및 협력/아키비스트의 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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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비스트의 눈] 초보 기록 연구자의 파란만장 취업 시도(?)기
아키비스트의 눈 세번째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더 많은 협회원님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사무처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기록학 공부를 한답시고 매주 주말마다 책가방을 둘러매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주말 아침이라 아직은 한산한 서울 시내 거리를 구경하면서 학교로 갔다. 공부를 하고 사람을 사귀고 시험을 보고 논문을 쓰며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기관에서 기록연구를 시작해도 좋다는 기초 ‘자격’을 갖췄다. 자… 이제 ‘자격’이 생겼으니 이 자격으로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잡지에서나 봤던 구*, 샤*의 등 명품 브랜드에서 일하는 아키비스트가 되고도 싶었다.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살아있는 시즌 마다 쏟아져 나오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은 살아있는 예술 작품과 같다고 했던가? 그 곳의 아키비스트들은 ..
2014.04.14 -
[칼럼] 2013년 기록관리 업무환경 조사 칼럼
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는 작년 12월 기록관리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2013년 기록관리 업무환경 조사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최초의 전국단위 조사사업 결과를 회원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칼럼은 조사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행위원이신 문찬일 선생님께 작성하신 글입니다. 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2014.04.08 -
[아키비스트의 눈] 또 봄, 설레는 시작. 두번째 이야기
"아키비스트의 눈" 두번째 입니다. 새롭게 구성된 칼럼단을 중심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로 회원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혹시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또 봄, 새로운 시작 미르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언제나처럼 기록관리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들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마도 기록관리와 무관한 일들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나와 ‘기록관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록연구사’라는 내 직급 밖에는 남지 않은 듯하다. 문득 ‘너, 지금 뭐하니?’라고 묻는다. 딱히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처음 기록관리 현장에 발..
2014.04.02 -
[아키비스트의 눈] 또 봄, 설레는 시작
기존 기록인 칼럼이 "아키비스트의 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칼럼단을 중심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로 회원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혹시 투고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karma@archivists.or.kr로 메일 주세요~^^ 실명이 아닌 필명(예명)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본 칼럼은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의견과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또 봄, 설레는 시작 작성자 : 고대신룡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로운 필진으로 참여하게 된 "고대신룡" 입니다. 고대신룡은 드래곤빌리지라고 하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아주 “쎈 놈”이라 길래 한번 골라봤습니다. ^^; 드래곤빌리지는 저의 아이가 너무나 하고 싶어 하지만 못하고 있는 바로 그 게임입니다. 핸드폰 게임이지만 동일 캐릭터로 고무딱지, 카드..
2014.03.17 -
'L Word'이란 드라마가 있다
“L word”라는 유명한 미국 드라마가 있다. 여성의 심리와 관계에 대한 고찰이 꽤 깊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더랬다. “L"로 시작하는 무수히 많은 단어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관계도“다. 그 ”관계“라는 것이 비록 불순하긴 하지만(쉐인으로 부터 시작된 모든 관계!!ㅋ), 어쨌든 이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관계도는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또 다른 관계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고, 우리가 얼마나 관계의 그물 속에 묶여 있는 존재들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인간은 누구나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를 떠나서 살 수 없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는 ‘나’, ‘너’뿐만 아니라 ‘제3자’가 함께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이러한 ‘나’, ‘너’, ‘제3자’는 사회 속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
2013.08.07 -
문화 속 의도와 결과의 아이러니
2003년, 미국 법원은 비만자들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담배소송이후에 "기업과 사회가 개인의 건강과 삶에 대해서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소송이었다. 소송을 제기한 비만자들은 충실하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구입해왔는데 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비만으로 고통 받아야 하느냐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비만에 맥도날드가 한몫했다는 것이다. "개인의 식습관과 생활태도로 인해 생긴 비만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거야?" 싶지만, (미국 법원도 이런 이유로 원고들의 요구를 기각했다.) 사실, 비만이라는 사회문제는 또 다른 사회문제인 "빈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연결 지점에는 맥도날드를 먹여 살리고 있는 마케팅&세일즈 전술, "해피밀(Happy Meal)"..
2013.07.12